게임/게임 정보

바람의 나라 : 연 고전게임 느낌나네요

아미넴 2020. 7. 16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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친구들과 함께 어제부터

바람의 나라 : 연

모바일 게임을 시작했습니다.

 

첫날이라 그런지

접속 경쟁이 장난아니더라구요.

 

진입 시도에서 멈췄어요 ㅠ

 

컴퓨터 켜서 앱 플레이어 녹스로 해봤습니다.

그..그런데!!!!!! 대기인원 실화인가요.. 5만4천명이라니..

얼마나 기다려야 시작할 수 있을까요 첫날이라 그런거겠죠. ㅠ

사실 라그나로크 오리진도 하고 있었습니다. ㅎㅎ

처음에는 할만했는데 하다보니 약간 지루하네요.

컨텐츠를 좀 의무감으로 하게 되는 느낌이 들기 시작해서

안 그래도 조만간 접어야겠다는 생각을 했는데

때마침 바람의 나라가 오픈을 했네요. ㅋㅋ

 

 

그런데 대기가 이정도 일줄이야..

인고의 시간을 거쳐 겨우 접속했더니 이번엔 먹통! ㅠ

 

하... 우여곡절이 많았지만

지금 겨우겨우 접속해서 친구들과 재밌게 하고 있습니다.

 

퀘스트 진행 인터페이스도 깔끔하고

튜토리얼도 거부감 없이 잘 녹아들어 있습니다.

배경이나 케릭의 디테일한 부분도 신경쓴게 보이구요.

소환수 시스템도 전투 보조로서 다양하게 만들어 놓은 것이 인상적이었어요.

 

그리고 게임이 고전틱하고 아기자기한게 딱 제 스타일이에요~

어렸을 때 이런  2D그래픽의 게임을 플레이한 추억이 많아서 익숙한거 같아요.

 

 

지금 레벨 34 됐어요 ㅎㅎ

혹시 바람의 나라 하시는 분 계시면

연 서버 '아니그게아니구요' 친구 추가 부탁드릴게요. :)

 

같이 즐겨 봅시다~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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