쉬는 시간/아무거나

헤밍웨이 6단어 소설.jpg

아미넴 2021. 4. 3.

[출처] Instagram - una_humor

 

헤밍웨이 문체의 특징이 극명하게 드러난 것이 유명 도시전설인 6단어 소설이라고 합니다. 친구들이 단어 6개로 자신들을 울릴 만한 소설을 써 보라고 장난삼아 내기를 걸자 즉석에서 이 글을 지어냈다는 내용인데요.
비록 6단어로 이루어진 문장 하나에 불과하지만 이 안에는 그 자리에 있었던 친구들을 울려버릴 만한 많은 내용이 함축되어 있습니다. 사용한 적 없는 아기 신발을 판다는 뜻은 아이가 유산 혹은 사산되었거나 걸음마를 떼기도 전에 요절했다는 것을 의미하고 그것도 모자라 이걸 팔아야 할 만큼 찢어지게 가난하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합니다.

 

제가 독서를 즐기는 편은 아니지만 어니스트 밀러 헤밍웨이가 쓴 소설은 제목만 봐도 아는 작품이 많네요.

반응형

댓글0

💲 추천 글