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포스팅 내용으로 논란이 있을 수 있다는건 인정하지만 스스로 조치할 시간도 주지 않고 묻고 따지지도 않고 즉시 계정을 블럭 시킨 건 이해하기 어렵습니다. 제가 상습적으로 논란이 있을 법한 글을 게재한 것도 아니고 이번에 문제가 된 글도 급박하게 규제 처리해야 할 수준의 내용도 아니었는데 너무 섣부른 조치가 아니었나 싶습니다.
두 번의 이의제기를 하였지만 프로세스상 철회가 불가능하다는 앵무새 같은 답변만 받았고 실망을 많이 했습니다. 무료로 서비스를 이용하는 을의 입장이다 보니 어쩔 수 없는 부분이 있지만 그래도 좀 더 관대하고 유연한 다른 서비스가 있는지 찾아 봐야겠습니다.
앞으로 티스토리에 글을 게재하는 빈도가 예전보다 줄어들 것 같습니다. 아예 접는다는 의미는 아니니 미넴 스킨 업데이트에 대한 걱정은 안 하셔도 될 듯 싶구요. 이 참에 생각만 하고 있던 영어 블로그에 대한 꿈을 차츰 실현해 봐야겠습니다.
카카오(티스토리)가 그리 관대하진 않은 것 같으니 여러분들도 포스팅 시에 조금이라도 규정이나 정책에 위배될 만한 사항이 있는지 한 번 더 체크해 주시구요. 그냥 주저리 쓴 글이므로 다들 참고만 해주세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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